[호국 보훈의 달 특집] 국가 유공자 건강보험 배제 신청 쉽게 하는 방법

 유공자 건강보험 배제 신청 리뷰

호국 보훈의 달 특집

2021년 6월 호국 보훈의 달이 지났습니다. 그간 시간이 없어서 특집 콘텐츠를 제작하지 못하였는데 최근 여유가 생겨서 이렇게 뒤늦게 특집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특집 콘텐츠는 국가 유공자 대중교통 리뷰였습니다. 좋은 소식도 있고, 더욱 편리해진 시스템 개편 사항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국가 유공자 건강보험 배제 신청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보훈 대상자 건강보험을 배제 신청을 할 수 있다.

아래 이미지는 건강보험 공단에 있는 내용을 캡쳐한 것이다.

위와 같이 국가 유공자는 전국 보훈 병원 및 위탁 병원 이용 시 본인의 등급에 따른 감면 혜택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보훈 대상자 분들은 위탁 병원 및 보훈 병원을 이용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 건강보험 가입 유무가 문제가 된다.

건보를 낼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 공단에서는 위와 같이 선택하여 가입 유무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

2. 보훈 대상자가 건강 보험 배제 신청 시 발생 가능한 문제점

건강보험을 배제 신청하면 장단점이 모두 존재한다.

우선 가장 큰 부분은 매달 나의 급여에서 차감되는 세금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통상 10만원 이상에서 20만원 이상도 발생되는 건강보험료가 청구되지 않는다.

그러나 단점은 이런 것들이 있다.

치과 및 피부과 진료가 어렵다.

그 이유는 통상 보훈병원에는 모든 진료과가 다 있다. 하지만 보훈병원만 이용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래서 위탁 병원이 존재하는 것이다.

위탁병원은 지역별로 있는데 통상 피부과와 치과는 별로 없다.

여기에서 문제가 생긴다. 치과 및 피부과 진료를 볼 때 전공의에게 진료를 받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3. 유공자는 건강보험 배제 후 14일 이내 응급실 진료를 보훈청에 통보한다.

유공자는 건강보험 배제 신청 후 응급 상황이 발생한다면, 가까운 응급 진료를 받은 후 14일 이내에 보훈처에 통보하여야 한다. 그렇게 한다면 적절한 조치를 받고 진료비를 환급 받을 수 있다.

진료비 청구 서류 및 절차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기 바란다.

4. 편리한 유공자 건강보험 배제 신청 방법

일단 유공자가 건강보험 배제를 신청하였다면, 그것을 재신청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어야 한다.

건강보험은 가입일부터 하루 단위로 건강보험을 청구한다. 따라서 필요한 시기에는 건강보험 지역가입으로 신청 후 불필요한 시기에는 배제 신청하는 방법도 있다.

그 절차는 아래와 같다.

필요 시 : 건강보험 자격 취득 신고 -> 병원 진료 (치과 혹은 피부과) + 보훈 병원 및 위탁 병원 이용

불필요 시 : 건강보험 배제 신청 -> 보훈 병원 및 위탁 병원 이용

이런식으로 필요 시 건보를 이용하고, 그 외 보훈 위탁 병원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런 상황은 상당히 번거로운 절차들이 있다. 이것을 해결할 방법은 아래와 같다.

1단계. 유공자 건강보험 배제 신청을 위한 서류를 사전에 작성하여 휴대폰에 저장하여 둔다.

아래 3개의 문서는 국가 유공자가 건강보험 배제 신청을 위한 건강보험공단의 공식 문서이다. 이것을 사전에 작성하여 휴대폰에 저장한다.

단, 날짜 같이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해야하는 부분은 빈칸으로 두고, 나머지를 사전에 작성하여 두고, 필요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최근에 휴대폰이 아주 고성능이라 이런 이미지를 통하여 글씨를 쓰는 기능은 아주 쉽게 구현이 가능하다.

2단계. 이 문서를 사전에 작성 후 필요 시 인터넷 팩스를 통하여 즉시 전송하면 된다.

< 건강보험 공단 유공자 배제 신청서 3종 >

바로 저장할 수 있는 이미지 파일로 되어 있습니다. 저장하여 사용하세요.

나머지 세부적인 절차는 글로 작성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미리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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